"드래곤볼Z" 촬영감독이 연기력·외모 인정
그룹 god의 박준형이 멕시코에서 감독의 인정을 받으며 할리우드 차기작을 한창 촬영 중이다.
박준형은 현재 1개월째 멕시코에 머무르며 할리우드 작품 <드래곤볼z> 의 야무치를 맡아 할리우드 배우 및 스태프와 어깨를 겨루고 있다. 박준형은 격투신과 연기를 맛깔나게 소화해내 제임스 윙 감독의 칭찬을 받았다. 드래곤볼z>
박준형의 한 측근은 “박준형이 제임스 윙 감독으로부터 연기가 좋고 몸매가 뛰어나다는 칭찬을 받아 매우 기뻐했다”고 밝혔다. 박준형은 제임스 윙 감독이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등을 만든 감독인 만큼 그의 칭찬이 허투루 들리지 않았다. 파이널>
박준형은 멕시코 출연에 앞서 미국 LA에서 한 달 동안 웨이트트레이닝을 통해 몸을 만들었다. 박준형은 미국 교포인 만큼 영어 실력이 뛰어나다는 장점과 서구인들이 좋아하는 동양적인 외모를 지녔다.
박준형은 지난해 비와 함께 <스피드 레이서> 로 할리우드 데뷔식을 치렀다. <스피드 레이서> 가 5월 개봉을 앞두고 있지만 벌써 차기작을 촬영하고 있는 것이다. 스피드> 스피드>
박준형 측은 “할리우드 차기작들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 올해는 박준형이 배우로 자리잡을 것 같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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