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주: 현군 적응을 마치고 입상권 진입을 노리는 6번 희망에너지의 선전여부에 기대가 모아진다. 직전 경주에서 무리한 체력 소진에도 불구하고 끈끈한 모습을 보여 입상권 진입을 기대해본다.
2위권에서는 컨디션 회복세의 10번 오색풍년과 해당거리에 강점 지닌 12번 만폭동 그리고 드러난 능력 이상의 걸음 지닌 4번 아워퀸이 가능권이다.
▦8경주: 최근 4군 강자급과 경쟁력을 보여온 3번 대공주가 오히려 줄어든 거리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고 무난한 훈련패턴을 소화하고 출전해 믿고 공략해볼 마필이다.
선두 나설 1번 삼십년사랑이 비록 부담중량이 늘었지만 무시할 수 없겠고, 역시 선두권 가담할 2번 업그레이드는 단거리에서는 항시 강자급으로 통할 수 있어 주목해야 한다.
서석훈ㆍ경마문화신문 편집국장 (ARS 060-601-3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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