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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화 2월 16일] 연쇄 살인 저지르는 강력계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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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화 2월 16일] 연쇄 살인 저지르는 강력계 형사

입력
2008.02.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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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슬픔 (KBS 2 밤 0.45)

강력계 형사이자 연쇄 살인범인 스티브 세라노는 이해할 수 없는 고해성사를 읊조리며 우울했던 과거에 사로잡히곤 한다. 겉보기에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아 보이는 사람이다. 그는 구역을 순찰하며 창녀와 손님의 관계를 목격하자 이들을 살해한다. 그리고는 벌써 여섯 번째라며 중얼거린다.

한편 알 수 없는 우울증에 시달리며 항상 죽음을 생각하는 신경 정신과 여의사 드라이버스는 손목을 그어 자살을 시도하지만 구조된다. 이후 심리 분석 및 재활 치료 연구를 위해 드라이퍼스가 스티브의 부서로 오면서 둘은 가까워지는데….

둘은 어느새 사랑에 빠지지만 스티브의 연쇄살인 행각은 계속되며 드라이퍼스의 자살기도도 이어진다. 드라이퍼스의 임신 소식을 접한 스티브는 결국 자신이 살인자임을 밝힌다. 데미안 리 감독의 캐나다 영화. 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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