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7080 (KBS1 오후 11.40)윤형주·김세환 등 포크음악 40년 되돌아보기
올해로 한국 포크음악이 40주년을 맞았다. 더불어 우리나라 포크음악을 이끌어 온 트윈폴리오(윤형주, 김세환, 송창식)가 결성된 지도 40년이다. 그들의 노래 '어제 내린 비' '사랑하는 마음' '웨딩케이크' 등은 지금까지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포크 음악의 대표적인 곡들이다. 이번 주 <콘서트 7080> 은 윤형주, 김세환이 꾸미는 정겨운 무대와 포크의 40년을 되짚어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와 함께 톡톡 튀는 매력의 김혜림이 출연, 잔잔한 발라드 '날 위한 이별'과 신나는 곡 '어쩌면 좋아'를 관객들과 함께 한다. 권인하는 김현식의 '사랑했어요'를 부른다. 콘서트>
▲한국사 전 (KBS1 오후 8.10)홍역서 조선 구한 명의 이헌길
조선 후기 조류독감, 사스와 같은 위력을 지녔던 전염병 홍역이 많은 생명을 앗아 갔다. 이러한 위기 속, 조선을 구해낸 명의가 있었으니, 바로 이헌길. 그의 삶을 통해 질병으로 고통 받던 조선 민초들의 생활을 엿본다.
▲잘 먹고 잘 사는 법 (SBS 오전 9.00)개그맨 양배추의 영양 식단
‘스타가 잘 먹고 잘 사는 법’에선 개그맨 양배추가 출연한다. 준비된 영양만점 식사와 함께 그의 어릴 적 모습, 어머니가 직접 꾸민 집안 곳곳의 독특한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엄마가 뿔났다 (KBS2 오후 7.55)영미집에 인사 드리러 온 정현
저녁약속을 무시하고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온 정현의 행동에 영미는 당황스럽기만 하다. 반갑지 않은 사윗감과 대면하게 된 한자는 생각보다 형편이 그리 나쁘진 않다는 말에 슬며시 마음이 돌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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