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모노토닉의 곡이 KBS 2TV <미녀들의 수다> 의 공식 타이틀 곡으로 낙점됐다.
모노토닉은 M.C the MAX의 멤버 Jay와 비트겐슈타인 멤버 Vink로 결성된 일렉트로니카 그룹으로, 타이틀곡 < Krazy >가 <미녀들의 수다> 공식 음악으로 선택됐다.
모노토닉은 3월 앨범 출시를 앞두고 <미녀들의 수다> 에 먼저 타이틀곡이 공개되는 행운을 안았다.
모노토닉의 소속사측은 "< Krazy >는 <미녀들의 수다> 의 글로벌한 분위기와 너무 잘 맞는 곡이다. 지난 11일 케이블 채널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보고 네티즌들은 트렌디한 음색이 감각적이라는 평을 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곡은 오는 18일부터 <미녀들의 수다> 의 배경 음악으로 삽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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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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