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서울 부산 등 전국 5개 도시 롯데시네마에서 레이디, 마이센스, 아침愛카드 우수회원 1,600명을 초청해 무료로 영화를 보여준다. 당일 영화관에서는 아침 겸 점심을 해결할 수 있도록 간식을 제공하고 경품도 준다.
■현대캐피탈은 회원 300명을 대상으로 23일 서울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재테크 강좌를 연다.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박경철 원장이 '2008년 재테크, 성공하려면 이렇게 하라'를 주제로 강연한다. 참가를 원하면 17일까지 현대캐피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한은행은 외화예금으로 직접 해외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글로벌 FNA 외화예금'을 판매한다. 신한은행의 외화예금과 굿모닝신한증권의 해외 주식계좌를 연결해 환전에 따른 비용을 없앴다. 우선 미 달러화와 홍콩 달러화 예금만 받으며 곧 일본 엔화, 베트남 동화, 인도네시아 루피아화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투신운용은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등 중동 산유국에 집중 투자하는 '삼성아라비안펀드'를 14일부터 삼성증권을 통해 판매한다. 운용 자산의 대부분을 쿠웨이트(32.27%), UAE(25.92%), 카타르(14.23%), 이집트(10.14%) 등 중동 산유국에만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21일 오후3시 서울 여의도 증권업협회 3층 불스홀에서 '2008 증시전망 및 좋은 펀드 고르기'라는 주제로 장인환 KTB자산운용 사장의 특설강좌를 연다. 수강료는 없으며, 수강신청은 19일까지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 하면 된다. 선착순 200명.
■대신증권은 '일본주식 직접거래 서비스' 개시(21일)에 앞서 20일 오후 3시30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일본 닛코코디알증권의 유명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2008년 일본 주식시장 전망' 강연회를 개최한다. 참가신청은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kr).
■KTB자산운용은 증시 상황에 따라 주식과 채권 투자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하는 'KTB엑스퍼트자산배분형주식혼합투자신탁'을 국민은행을 통해 판매한다. 국내 주식 및 채권 투자 비중을 0∼100%까지 조절하며 주가 변동에 따라 주식편입 비율을 유동적으로 조절할 예정이다.
■키움증권은 이달 말까지 '채널K 커뮤니티'에 가입한 응모자 중 200명을 추첨해 증권서적 '행복한 투자자'를 무료로 증정한다.
■HK저축은행은 주5일 근무제 정착에 맞춰 토요일에도 소액 신용대출상품을 판매한다. 이용 가능 시간은 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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