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홍상수 감독과 김영호의 사진을 스포츠한국이 단독 입수했다.
김영호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베를린에 도착해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밤과 낮> (감독 홍상수ㆍ제작 영화사 봄)의 주연배우 자격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임하고 있다. 밤과>
# 사진1=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식과 주요 시사회가 열리는 베를린날레팔라스트의 복도. <밤과 낮> 의 주연배우 박은혜 김영호 홍상수 감독(왼쪽부터)의 사진이 전시되어 <밤과 낮> 의 위상을 짐작할 수 있다. 밤과> 밤과>
# 사진2=김영호가 베를린에 도착해 방명록에 남긴 사인. '대한민국 영화 밤과 낮'이라는 글귀로 한국 영화에 대한 애정을 강조했다.
# 사진3=김영호가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 사진4=집행위원장 디이터 코슬릭(왼쪽)은 12일 <밤과 낮> 의 프리미어 시사회가 끝난 뒤 김영호와 홍상수 감독(오른쪽)을 만나 붉은색 베를린날레 스카프를 두 사람에게 선물했다. 밤과>
# 사진5=김영호가 베를린영화제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영호가 <밤과 낮> 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면 세계 3대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첫 한국 남자 배우가 된다. 밤과>
# 사진6-1,6-2=김영호와 홍상수 감독(오른쪽)이 11일 저녁 식사를 위해 이동하는 모습. 웬만한 거리를 도보로 움직이는 소탈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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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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