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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저격 당한다고?" 경찰 출동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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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저격 당한다고?" 경찰 출동 소동

입력
2008.02.1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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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밴티지포인트' 포스터에 해프닝

'영화 포스터인데….'

'2월28일 대통령이 저격 당한다'는 포스터 때문에 서울 종로에서 경찰이 출동했다. 알고 보니 영화 <밴티지포인트> (감독 피터 트래비스ㆍ수입 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의 홍보 포스터였다.

<밴티지포인트> 가 미국 대통령 암살 현장을 목격한 각기 다른 8명을 추적하는 액션 스릴러인 터라 이 같은 문구를 택했다 봉변을 당한 것이다.

때마침 25일이 새 정부의 출범일이라 경찰의 촉각은 더욱 곤두섰던 것이다. 부산에서 벽보를 본 시민이 대전 강력부로 제보를 하는 등 웃지 못할 해프닝이 일어났다.

<밴티지포인트> 는 데니스 퀘이드,포레스트 휘테커,매튜 폭스,윌리엄 허트,시고니 위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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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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