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호가 한국 영화인의 밤 참석으로 베를린 첫 일정을 소화했다.
김영호는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첫 일정으로 11일(이하 현지시간) 밤 한국 영화인의 밤에 참석해 현지의 영화인들과 만남을 가졌다. 김영호는 영화 <밤과 낮> (감독 홍상수ㆍ제작 영화사 봄)의 주연배우 자격으로 10일 베를린에 도착해 11일 밤부터 일정을 소화했다. 김영호는 첫 국제영화제인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의 마음으로 즐겁게 파티에 임했다. 밤과>
김영호의 한 측근은 스포츠한국과 국제전화에서 “베를린에 잘 도착했다. 현지 영화인들과 만남을 갖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려고 한다”고 밝혔다.
<밤과 낮> 은 12일 오후 베를린에서 공개되며 서울에서는 기자 및 배급 시사회를 통해 오픈된다. 밤과>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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