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글로벌 증시 하락의 영향으로 5거래일 만에 급락했다. 외국인은 4,974억원 어치를 순매도했으나 저가 매수에 나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937억원, 734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대부분 업종이 3~4%대 급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4.73% 급락했고 포스코(-4.58%), 현대중공업(-4.30%), 두산중공업(-3.52%), SK에너지(-8.13%) 등 중국관련주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국민은행(-6.45%)과 신한지주(-3.33%), 우리금융(-1.39%) 등 대형 은행주와 LG필립스LCD(-1.10%)와 LG전자(-4.29%) 등 대형 IT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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