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정다빈의 동상이 만들어진다.
정다빈의 동상은 그의 생일인 오는 3월4일 유골이 잠들어 있는 경기도 안성의 유토피아추모관에 세워질 예정이다.
정다빈의 부모님과 소속사 관계자 20여 명은 10일 오후 2시 이 추모관에서 사망 1주기 추모식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구체화했다. 정다빈의 어머니는 딸의 죽음을 매우 안타까워하며 추모관측과 정다빈을 기릴 수 있는 조형물을 만드는 데 뜻을 모았다.
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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