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입대전 마지막 무대… 시민들 관객석 가득 메워
<무한도전> 팀이 멤버 하하를 위한 게릴라 콘서트 무대를 마련했다. 무한도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연출 김태호)팀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11일 입소하는 하하를 환송하기 위해 마련된 무대였다. 무한도전>
추운 날씨 속에 진행된 콘서트였지만 시민들은 관객석을 가득 메웠다. 하하는 <너는 내 운명> <키작은 꼬마 이야기> 를 비롯해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며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무한도전> 멤버들 역시 <하나마나송> 등을 들려주며 입소하는 하하를 격려했다. 하나마나송> 무한도전> 키작은> 너는>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시민들을 불러 모으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이 한 팀을 이뤄 압구정동 강남역 사당역 등 강남 권역을 돌며 홍보 활동을 벌였다. 정준하와 노홍철은 시청 신촌 동대문 등 강북 주요 지역에서 시민들에게 게릴라 콘서트를 알렸다. <무한도전> 측 관계자는 “홍보 시간이 짧고 날씨도 추워 걱정을 많이 했다. 성원을 보내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무한도전> 무한도전>
하하는 11일 오후 강원도 원주의 한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안진용 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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