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울증으로 목을 매 숨진 탤런트 정다빈의 1주기 추모행사가 10일 오후 고인의 유해가 안치된 경기 안성시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고인의 가족과 동료 연예인, 전 소속사 관계자, 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드라마 <논스톱3> <옥탑방 고양이> , 영화 <그 놈은 멋있었다> 등으로 이름을 알린 정다빈은 지난해 2월 10일 서울 삼성동 남자친구의 집에서 목을 매 27세로 목숨을 끊었다. 그> 옥탑방> 논스톱3>
허정헌 기자 xscope@hk.co.kr
<저작권자>저작권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