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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2월 10일] 힘겨운 귀농 뒤 세계적 한과 사장님으로 부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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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2월 10일] 힘겨운 귀농 뒤 세계적 한과 사장님으로 부활 外

입력
2008.02.0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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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 일요일 (KBS2 오전 7.40)

여장부로 소문난 한과 사장님 안복자 씨. 푸근한 인상, 넉넉한 인심, 국산 재료만 고집하는 뚝심까지 지닌 그녀는 가난을 이기지 못해 선택한 귀농이었지만 이제는 세계 시장으로 진출한 사업가가 됐다. KBS 2TV <싱싱 일요일> 은 10일 오전 7시 40분 젊은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초콜릿 한과와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가케 맛 한과를 개발하는 등 늘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아름다운 여장부 안복자씨를 찾아간다.

그녀가 만드는 오색 찬란한 한과와 그보다 더 달콤한 부부의 귀농 일기가 펼쳐진다. 또 음식으로 몸을 다스린다는 식치의 비밀이 담긴 조선 왕실의 보양식인 생치구이, 타락죽, 구선왕도고 등을 훑어본다. 이 외에도 한국방송코미디협회와 충남 청양 산꽃마을의 1사 1촌 현장도 찾아

간다.

●방송 최초로 서울시 공관 공개일요일 일요일 밤에 (MBC 오후 5.20)

‘경제야 놀자’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특별 출연, 서울시 공관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서울시 공관은 1940년 당시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집안 곳곳에 서울시의 오랜 역사가 스며있다.

●서윤은 준수를 몰래 피하고행복합니다 (SBS 오후 8.45)

호텔 로비에서 준수를 발견한 서윤은 준수의 시선을 피하지만 준수는 그 쪽으로 계속 걸어오는데…. 다행히 이 부장이 준수를 불러 돌려세운다. 이때 애다는 엄마가 찾는다며 서윤을 데려간다.

●엄앵란의 꽃꽂이용 수반 가격은TV쇼 진품 명품 (KBS1 오전 11.00)

8명 연예인의 특별한 사연이 담긴 의뢰품을 소개한다. 탤런트 엄앵란은 39년 전 인사동에서 꽃꽂이용으로 구입한 수반을, 김병준 변호사는 변호사 수임료 대신 받은 김돈희 글씨를 소개해 그 진위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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