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출연 후 제의 봇물… 3개 계약
배우 김지훈이 ‘족발집 아들’ 역 덕분에 ‘CF 킹’으로 올라섰다.
김지훈은 KBS 2TV 주말극 <며느리 전성시대> 출연 이후 광고계의 뜨거운 감자가 됐다. 김지훈 소속사 관계자는 “ <며느리 전성시대> 를 마친 후 10개 이상의 기업체로부터 모델 제안을 받았고, 그 중 3개의 광고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며느리> 며느리>
김지훈은 <며느리 전성시대> 에서 삼대가 함께 모여 사는 족발집의 손자로 등장한다. 김지훈은 현명하게 사건을 해결하고 가족의 대소사를 챙기는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김지훈은 유명 대학을 졸업한 엘리트로 등장해 현명함과 영민함을 동시의 선보여 ‘1등 신랑감’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됐다. 김지훈은 드라마 역할 덕분에 광고계의 스타로 화려하게 떠올랐다. 며느리>
이 관계자는 “최근 남성 정장 광고와 화장품 광고, 그리고 금융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들어오는 모든 광고들이 댄디(Dandy)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표현하는 것이다. 무척 감사하고 기분이 좋다. 다음 작품에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훈은 SBS 새 금요드라마 <우리집에 왜 왔니> 를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를 만난다. 우리집에>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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