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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흥국생명, 현대건설 3-1로 눌러 外

입력
2008.02.0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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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현대건설 3-1로 눌러

흥국생명이 4일 서울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열린 2007~08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중립경기에서 김연경(36점)의 활약에 힘입어 현대건설을 3-1(21-25 25-21 35-33 25-21)로 물리쳤다.

3연승을 달린 흥국생명은 16승2패로 2위 KT&G(13승5패)를 3경기차로 따돌렸다. 남자부에서는 LIG손해보험이 용병 팔라스카(23점)의 오른쪽 공격을 앞세워 상무를 3-1(28-26 23-25 25-21 25-22)로 제압했다.

인천도개공-코로사 핸드볼 결승전

인천도시개발공사(인천도개공)와 HC코로사가 안동핸드볼큰잔치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인천도개공은 4일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남자부 준결승전에서 경희대를 36-23으로 대파했고 코로사는 상무를 23-21로 물리치고 결승행을 확정했다.

여자부 결승은 용인시청과 삼척시청의 대결로 압축됐다. 용인시청은 이날 준결승에서 대구시청을 27-24로 제압했고 삼척시청은 부산시설관리공단을 26-2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남북 올림픽 300명 응원단 구성

남북은 4일 개성 자남산여관에서 올림픽 공동 응원과 관련한 실무접촉을 갖고 8월 개최될 2008 베이징(北京) 올림픽에 지원 인력을 포함, 남북이 각각 150명씩 총 300명의 응원단을 구성해 파견하기로 합의했다.

합의에 따르면 남북 공동 응원단은 경의선 철도를 이용해 베이징올림픽의 개ㆍ폐막식 행사에 참가하고, 베이징 현지에서 공동 응원을 펼칠 종목은 남북의 올림픽 참가 종목이 확정된 다음에 정할 예정이다.

홈스, 미켈슨 연장서 잡고 우승

J.B. 홈스(미국ㆍ세계랭킹 197위)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TPC(파71ㆍ7,2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FBR오픈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로 필 미켈슨(미국)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 홀 버디로 정상에 올랐다. 나상욱은 공동 4위(12언더파)로 대회를 마쳐 소니오픈 4위에 이어 시즌 두 번째로 톱10에 들었고 최경주는 공동 20위(8언더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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