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제시카가 영어 홍보대사로 나섰다.
티파니와 제시카는 KBS 쿨FM(89.1MHz) <이근철의 굿모닝팝스> 에서 2월의 GMP송을 듀엣으로 불렀다. GMP송은 <굿모닝팝스> 청취자들을 위한 영어 노래로, 영어를 다시 한번 재미있게 배워보자는 내용이다. 굿모닝팝스> 이근철의>
티파니와 제시카는 어린 시절을 미국에서 보내 영어 구사력에 있어서는 수준급이다. 티파니와 제시카는 "영어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아하는 게 더 중요하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영어 노래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올 2월은 <굿모닝팝스> 가 20주년을 맞는 특별한 달이어서 소녀시대의 참여는 더욱 의미가 있다. 굿모닝팝스>
<굿모닝팝스> 는 매일 오전 6시부터 한 시간동안 방송되며, 오는 22일과 24일 20주년 특집 리셉션 및 좌담회, 공개방송 등 20주년 특집 방송을 할 계획이다. 굿모닝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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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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