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미료 심한 감기몸살에도 바쁜 스케줄 소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와 미료가 링거 투혼을 벌이고 있다.
제아와 미료는 1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 녹화를 진행하기 전 심한 감기 몸살로 스케줄 진행에 어려움을 겪자 병원에서 링거를 맡으며 체력회복에 나섰다. 제아는 “감기 몸살이 심해서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다. 뮤직뱅크>
그래서 급하게 병원에 가서 링거를 맡고 왔다. 멤버들에게 짐이 되지 않게 조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아와 함께 미료 역시 링거를 맞으며 간신히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다. 미료는 감기와 피로가 겹쳐 체력이 바닥난 상태라 무대에 서기도 힘들지만 주변에 내색도 하지 않고 묵묵히 스케줄을 진행하고 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최근 미니앨범 를 발표한 후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서울과 각 지방을 넘나들며 하루 3,4개의 스케줄을 진행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많은 스케줄로 인해 누적된 피로로 체력이 고갈 된 상태다.
이들의 소속사 관계자는 “일정이 워낙 많아 체력이 떨어졌다. 하지만 멤버들이 일 욕심이 많아 스케줄을 줄이지 못하고 있다. 다행히 설날에는 가족들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타이틀곡 <러브> 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러브>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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