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레코드사와 음반 계약 협의 중
가수 세븐의 미국 진출이 가시화 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이사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세븐의 미국 앨범작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다. 세븐의 프로모션에 힘을 실어줄 레코드 회사를 찾던 중 미국음악 시장에서 NO.1으로 평가 받고 있는 유명 레코드 회사의 대표와 우리측 대표(미국회사)가 만나서 세븐의 음반 계약에 대해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세븐의 미국 앨범에 유력 아티스트가 참여한 사실도 공개됐다. 미국 최정상 프로듀서인 닥 차일드(Rodney Darkchild Jerkins)가 세븐의 미국 데뷔 앨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닥 차일드는 마이클 잭슨, 데스티니 차일드, 휘트니 휴스턴, 브라이언 맥나이트, 토니 브랙스턴 등 수많은 최고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이다.
세븐은 현재 완벽한 영어 구사를 위해 어학 공부에 매진 중이다. 세븐의 미국 앨범 정보는 2,3개월 안에 공개될 계획이다.
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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