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만의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했다. 올들어 21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였던 외국인이 776억원 어치를 순매수하고 개인도 866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962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계(3.67%), 화학(2.74%), 운수장비(2.52%), 증권(2.26%) 등 그간 낙폭이 컸던 업종이 오름세를 주도한 반면, 급락장에서 선방했던 전기전자(-1.39%) 등은 내렸다. 삼성전자는 1.51%, 현대차는 3.00% 내렸고 현대중공업(4.33%), 삼성중공업(8.06%) 등 조선주는 강세를 보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