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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역시 팝퀸… 1년수입 680억 여가수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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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역시 팝퀸… 1년수입 680억 여가수 톱

입력
2008.01.3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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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마돈나가 여가수 중 최근 1년간 가장 돈을 많이 번 것으로 나타나 팝퀸으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닷컴에 따르면 마돈나는 2006년 6월부터 2007년 6월까지 1년 동안 7,200만 달러(한화 680억여원)를 벌어 전 세계 여자 가수 중 최고수입을 올렸다. 마돈나는 2006년 5월 시작한 <컨페션 월드 투어> 를 통해 2억6,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음반 판매, 패션 브랜드 H&M의 매출, NBC 런던 웸블리 구장의 공연 판권 판매 등을 통해서도 짭짤한 수익을 얻었다.

2위는 바브라 스타라이샌드로 6,000만 달러(한화 566억여원)의 수입을 올렸다. 올해 66세인 그는 북미와 유럽 투어에 나서는 노익장을 과시했다.

3위는 4,500만 달러(425억여원)의 셀린 디온이 차지했다. 그는 2003년부터 지난 해 말까지 라스베이거스 시저스팰리스호텔에서 가진 <어 뉴 데이> 공연에서 전회 매진 기록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샤키라와 비욘세는 각각 3,800만 달러(359억여원)와 2,700만 달러(255억여원)로 4, 5위를 차지했다.

말썽꾸러기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800만 달러(76억여원)로 14위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공연 수익, 음반 및 의상ㆍ향수 등 부가상품 판매 등을 통한 수익을 합산해 순위를 매겼다.

한창만 기자 cmha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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