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수 중 최고소득
'섹스 심볼' 마돈나가 전 세계 여성 가수 중 최고 소득을 기록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닷컴에 따르면 마돈나는 2006년 6월부터 2007년 6월까지 1년 동안 7,200만 달러(약 680억 원)를 벌어들였다. 마돈나는 음반 판매, 패션 브랜드인 H&M의 매출, 런던 웸블리 구장 콘서트 판권 판매 등을 통해서 큰 수익을 거뒀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6,000만 달러(약 566억 원)의 수익으로 마돈나의 뒤를 이었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는 북미와 유럽을 도는 투어가 주된 수입원이었다. 3월 18,19일 내한공연을 앞둔 셀린디온이 4,500만 달러(약 425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셀린디온은 지난해 말까지 5년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팰리스호텔에서 <어 뉴 데이(a new day)> 공연으로 큰 수익을 올렸다. 어>
샤키라와 비욘세는 각각 3,800만 달러(약 359억 원)와 2,700만 달러(약 255억 원)의 수익으로 4, 5위를 차지했다.
포브스닷컴은 공연 수익, 음반 및 의상ㆍ향수 등 부가상품 판매 등을 통한 수익을 합산해 순위를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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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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