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재석이 중화권에서 건재한 인기를 확인했다.
한재석은 중국 포털 소후닷컴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2007년 한국드라마 중 가장 잊지 못할 역할'부문에서 SBS 드라마 <로비스트> 의 '강태혁'으로 총 11만 5,504표 중 10만1,125표를 얻어 압도적인 표 차이로 1위에 선정됐다. 로비스트>
또한 '2007,2008년 중국에서 가장 높은 지명도를 누리는 한류스타' 조사 결과에서 9위에 랭크됐다.
한재석은 이어 CRI 온라인이라는 인터넷 사이트가 실시한 '2008년 가장 인기 있는 한국스타 12명'중에서는 배우 장동건 비 권상우 등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한재석은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 으로 중국어권에 얼굴을 알렸고 대만드라마 <자등련> 에서 주연으로 호연을 펼치며 인기스타로 발돋움했다. 한재석은 오랜 공백 기간에도 <로비스트> 로 건재함을 과시하며 여전한 인기를 확인했다. 로비스트> 자등련> 이브의>
이 같은 결과를 방증하듯 최근 <로비스트> 를 마치고 휴식에 들어간 한재석에게 중국어권의 영화와 드라마 출연 섭외가 끊이질 않고 있다. 좋은 소식과 함께 2008년을 시작한 한재석의 추후 행보가 주목된다. 로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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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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