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30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캐나다 우라늄광 개발 전문회사인 피션사(社)와 캐나다 워터베리 레이크지역 우라늄 공동탐사를 위한 합작 투자계약 서명식을 가졌다.
한전은 한국수력원자력, 한전원전연료, ㈜한화, 캐나다 그래비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앞으로 3년간 1,500만 캐나다 달러(약 140억원)를 들여 워터베리 레이크 광구의 우라늄 부존확인 탐사를 벌인 뒤 피션사로부터 지분 50%를 인수할 계획이다.
김희원 기자 h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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