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년만에 첫 단독콘서트
가수 제이가 데뷔 10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제이는 2월14일 오후 8시 서울 압구정 예홀에서 < J 발렌타인 콘서트-in Love Again >를 갖는다.
제이는 <어제처럼> <퍼햅스 러브(perhaps love)> <눈물로> <열흘만> 등 많은 히트 곡이 있지만 단독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열흘만> 눈물로> 퍼햅스> 어제처럼>
제이는 데뷔 시절부터 단독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것이 목표였다고 주변에 입버릇처럼 얘기해왔다. 꿈을 이루게 돼 최근 <술과 순정> 의 활동을 제외하고는 공연 준비에 열정을 쏟고 있다. 술과>
제이는 이번 공연에서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를 음악적 일대기처럼 꾸며 자신의 히트곡을 빠짐없이 선보인다. 교포 출신 가수답게 빼어난 팝송 가창 실력도 발휘해 감미로운 팝의 무대도 준비 중이다.
특히 발렌타인 데이인 2월14일 공연이 열리는 만큼 연인 친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로맨틱한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제이는 현재 <술과 순정> 으로 활동 중이다. 제이가 부르는 첫 힙합 댄스곡이다. 감성적인 제이의 음색과 여성 래퍼의 강렬한 랩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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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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