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걸 꿈생' 프로그램 진행… 화보 촬영장 후끈!
개그우먼 곽현화가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곽현화는 케이블채널 ETN <판타지걸 꿈생> 에서 불행한 모든 남성에게 찾아가 1시간 동안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는 '판타지 걸'로 등장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곽현화 외에 인터넷 5대 얼짱 출신인 송미라와 레이싱모델로 구성된 여성 그룹 티아라의 멤버 엄지가 함께 출연한다.
곽현화는 각종 프로그램에서 과도한 열정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KBS 2TV <개그콘서트> '키컸으면'에서 과도한 춤동작이, <폭소클럽2> 에서 가슴노출 논란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곽현화는 이런 시각을 안다는 듯 "각종 논란을 딛고, 더욱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곽현화를 비롯한 멤버들은 서울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촬영을 마쳤다. 이날 현장에서는 멤버들이 과도한 노출 장면도 꺼리지 않아 촬영장을 뜨겁게 달궜다. 동화 속 요정, 바니걸 , 레이싱걸 등의 컨셉트를 소화해 촬영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판타지걸 꿈생> 은 31일 자정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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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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