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경기 남양주시, 양평군, 광주시에 있는 친환경 주말체험농장을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 농장은 남양주시 조안면, 양평군 양서ㆍ서종ㆍ강하면, 광주시 남종ㆍ퇴촌ㆍ중부면과 초월읍 등 총 14곳 12만3750㎡ 규모이며 7,500구좌이다. 임차료는 구좌(16.5㎡)당 2만5,000원이며 1인당 2구좌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또는 전화(02-3707-9385)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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