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서현진 아나운서가 팝페라 가수 키메라(한국명 김홍희)를 만나기 위해 스페인으로 떠난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31일 아나운서들이 주축이 된 교양 프로그램 <네버엔딩스토리> (연출 김진만ㆍ제작 MBC TFT)의 촬영을 위해 스페인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네버엔딩스토리>
서현진 아나운서는 28일 스포츠한국과 전화 인터뷰에서 "키메라가 스페인 현지에서 활동 중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키메라를 만나 그 동안의 근황과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들어본다"고 전했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5박6일 일정으로 스페인을 방문한다. 스페인 방문 내내 키메라를 밀착 취재하며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해 일상 생활부터 가수로 활동 모습까지 모두 담아낸다는 계획이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다행히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는 돌아온다. 설특집극을 촬영하느라 키메라에 대한 공부를 충분히 못했다. 스페인에 도착하기 전까지 철저히 공부해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 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키메라는 1980년대 중반 <더 로스트 오페라> 라는 앨범을 발표하고 국내에 최초로 팝페라라는 장르를 알린 가수다.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는 키메라를 '한국에서 온 팝페라 여왕'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더>
<네버엔딩스토리> 는 아나운서들이 과거 화제의 주인공이나 현장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최근에는 오상진 아나운서와 나경은 아나운서가 각각 미국 뉴욕에서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가수 임상아와 남극 세종기지를 방문했다. 네버엔딩스토리>
<네버엔딩스토리> 는 오는 2월6일부터 정규편성된다. 네버엔딩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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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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