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이번에는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
미국의 유명 앵커우먼 바바라 월터스는 지난 28일(현지시간) 그가 진행하는 토크쇼 를 통해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현재 정신적인 문제를 갖고 있다. 그는 곧 정신과 치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바바라 월터스는 최근 스피어스의 매니저인 샘 루피에게 전화를 받고 이 같은 사실을 방송에서 알렸다. 샘 루피는 "스피어스가 불면증과 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며 조만간 정신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피어스의 모친도 현재 딸의 치료를 위해 LA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바라 월터스는 "어머니는 스피어스에게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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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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