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선운산·고창읍성 설연휴 무료개방

전북 고창군은 설 연휴(6~10일) 기간에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선운산도립공원과 고창읍성, 판소리박물관 등 관광지를 무료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창읍성은 관람료와 주차료가 면제되며 판소리박물관의 관람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선운산공원에서는 같은 기간에 주차료를 받지 않지만 선운사의 문화재 관람료는 설 당일(7일)에만 면제된다.

고창=최수학 기자 shchoi@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