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안 어워즈' 시상식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물 금상과 은상 각각 수상
가수 비가 출연한 한국 홍보물이 세계적 광고제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은 28일 오후 6시(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리어트 호텔 열리는 <아드리안 어워즈> 시상식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물이 금상과 은상을 각각 수상한다고 밝혔다. 아드리안>
한국관광브랜드 ‘Korea Sparkling’ TV 광고가 여행서비스부문 1위인 금상을 자치했으며 태권도와 템플스테이를 주제로 한 홍보영상이 은상을 받았다. 이 광고는 현재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비롯해 CNN, National Geographic, Discovery 등 총 10개 채널을 통해서 유럽 및 북, 남미까지 약 85개국에 걸쳐 방영되고 있다.
아드리안 어워즈는 올해로 51번째를 맞이하며 미국 41개 지사를 포함, 전 세계 7,000여명의 회원이 HSMAI (Hospitality Sales and Marketing Association International)에서 주관하는 광고제다. 이번 시상식에는 전 세계 호텔, 항공, 여행, 외식업 등 총 13개 분야에 걸쳐 무려 50여 개 국가, 1,300여 개 업체에서 출품했다.
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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