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뉴스데스크' 새 앵커에 김성수 보도국장 발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데스크' 새 앵커에 김성수 보도국장 발탁

입력
2008.01.28 22:12
0 0

MBC 김성수(52) 보도국 국장이 엄기영 앵커의 후임으로 <뉴스데스크> 의 앵커로 확정됐다.

김성수 국장은 2월 4일부터 엄기영 앵커의 뒤를 이어 시청자를 만난다.

김성수 국장은 1984년 MBC 기자로 입사한 후 정치부, 스포츠부 기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했다. 도쿄 특파원 및 에디터 등 화려한 경력을 소유한 김 국장은 지난해 7월부터 MBC 보도국 국장직을 시작했다. 김 국장은 최근 <뉴스테스크> 앵커로 발탁되어 엄 앵커의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

엄기영 앵커는 1989년부터 <뉴스테스크> 앵커를 시작해 총 13년 이상 데스크 자리를 지켜왔다. 엄 앵커는 오는 2월 초 예정된 MBC 차기 사장 공모에 도전하기 위해 최근 <뉴스데스크> 앵커 사퇴를 결정했다.

☞ 뉴스 하차 엄기영 "앵커는 인생 자체였다"

☞ 엄기영 "MBC 사장 공모에 응모하겠다"

☞ 엄기영 방송사고 일파만파! 어떤 실수?

☞ 엄기영 "박명수 서운해… 따라하지마!"

☞ 엄기영 앵커 "정치권 진출? 러브콜 사절!"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