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성수(52) 보도국 국장이 엄기영 앵커의 후임으로 <뉴스데스크> 의 앵커로 확정됐다. 뉴스데스크>
김성수 국장은 2월 4일부터 엄기영 앵커의 뒤를 이어 시청자를 만난다.
김성수 국장은 1984년 MBC 기자로 입사한 후 정치부, 스포츠부 기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했다. 도쿄 특파원 및 에디터 등 화려한 경력을 소유한 김 국장은 지난해 7월부터 MBC 보도국 국장직을 시작했다. 김 국장은 최근 <뉴스테스크> 앵커로 발탁되어 엄 앵커의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 뉴스테스크>
엄기영 앵커는 1989년부터 <뉴스테스크> 앵커를 시작해 총 13년 이상 데스크 자리를 지켜왔다. 엄 앵커는 오는 2월 초 예정된 MBC 차기 사장 공모에 도전하기 위해 최근 <뉴스데스크> 앵커 사퇴를 결정했다. 뉴스데스크> 뉴스테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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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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