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부터 의류 모델에 발탁되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데뷔 전부터 의류 모델에 발탁됐다.
강민경은 최근 의류 브랜드 리트머스와 6개월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 계약금 등의 조건을 밝혀지지 않았지만 신인치고는 적지 않은 금액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경은 데뷔 전 온라인 상에서 ‘얼짱’으로 활동했던 경력이 화제가 됐다. 지면 광고 촬영에도 신인답지 않은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이미연과 이효리가 함께 출연한 뮤직비디오로 세인의 주목을 받았다. 타이틀 곡 <미워도 사랑하니까> 는 절절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R&B곡이다. 28일 온라인 사이트 등을 통해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미워도>
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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