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화상채팅 영상 "어쩌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화상채팅 영상 "어쩌지…"

입력
2008.01.27 14:54
0 0

정보통신윤리위원회(정통윤)는 27일 화상채팅을 통해 신상 정보를 알려주거나 신체를 노출한 이용자들의 피해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인터넷 화상채팅은 화면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간단히 저장할 수 있어 채팅 상대방의 고의 또는 부주의, 제3자의 해킹 등으로 신체 노출 사진이나 동영상, 신상 정보 등이 인터넷에 유포되기 쉽다.

정통윤에 따르면 인터넷상에서 공개된 자료는 개인대개인(P2P), 웹하드 등으로 계속 전파되기 때문에 차단 및 영구 삭제가 불가능하다. 정통윤 관계자는 “최근 화상채팅을 즐긴 중고생이나 가정주부의 음란 사진과 동영상이 확산되고 있다”며 “일부 이용자제작 콘텐츠(UCC) 사이트 등에서 음란 동영상을 제공하며 성인 화상채팅 사이트를 광고해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최연진 기자 wolfpac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