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영배 경총 부회장 "노동장관에 정치인 안 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영배 경총 부회장 "노동장관에 정치인 안 돼"

입력
2008.01.25 17:52
0 0

“차기 노동부 장관에 정치인은 안 된다.” 김영배(사진) 한국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이 25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최고경영자 연찬회에서 “정치인은 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 공정한 정책을 펴는 게 쉽지 않다”며 노동장관의 정치인 기용 배제를 주장했다.

김 부회장은 새 정부와 한국노총의 관계에 대해 불편한 속내도 표출했다. 그는 대선 중 한국노총과 정책연대를 한 한나라당을 ‘볼모로 잡혀있는 상태’라고 빗대고 “당분간 (경제계가 새 정부에) 기대심리를 높게 가지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태규 기자 tgle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