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규-봉준호 등 블록버스터 감독 해외 영화 작업 중
‘블록버스터 감독은 외유 중!’
강제규 봉준호 등 블록버스터 감독이 해외 영화 작업 중이다. 강제규 감독은 현재 미국 LA에 머무르며 SF 장르의 영화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등의 블록버스터를 만든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 영화의 심장부 할리우드에서 미국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미국 작가협회의 파업으로 일시적으로 작업이 중단된 상황이다. 태극기> 쉬리>
<살인의 추억> 과 <괴물> 의 봉준호 감독은 한국 프랑스 일본이 합작한 영화 <도쿄!> 중 <흔들리는 도쿄> 를 지난해 일본에서 촬영하고 귀국했다. 봉 감독은 아예 일본배우를 기용해 일본에서 영화를 촬영했다. 11년간 은둔 생활을 하는 가가와 데루유키가 피자 배달부 아오이 유우를 사랑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흔들리는> 도쿄!> 괴물> 살인의>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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