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두고 운동·식이요법으로 '더 아름답게'
롱다리 가수 김현정이 모델 같은 아름다운 몸매로 가수 활동의 기지개를 편다.
김현정은 최근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173cm의 50kg이라는 조각 같은 모델 몸매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김현정의 측근은 “처음에는 건강 때문에 운동을 시작했다. 만성적인 피로와 건강악화 때문에 지난해 앨범 활동을 하며 고생을 했다. 그래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균형 있게 살이 많이 빠져 무척 즐거워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정은 ‘롱다리 가수’라는 애칭으로 사랑 받는 가수다. 날씬한 하체라인으로 인해 청바지 모델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현정은 지나치게 마른 하체로 인해 상대적으로 상체가 살이 쪄보였다. 김현정은 지난 <댄스 위드 현정> 앨범 활동을 마친 후 휴식을 취하며 근력운동을 시작했고 현재 건강하고 예쁜 몸매로 거듭났다. 댄스>
이 관계자는 “2월 내에 앨범 활동을 시작한다. 김현정은 예뻐진 몸매와 얼굴 덕에 자신감도 더 커진 상태다. 건강하고 좋은 모습으로 멋진 활동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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