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는 아기 키우는데 기본!”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27)가 자신의 임신과 아기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제시카 알바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전문사이트 엑스트라(Extra)와의 인터뷰에서 아기를 임신한 고민많은 엄마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냈다. 제시카 알바는 “모유수유로 아기를 키워야 한다. 모유수유는 아이를 낳는 것 보다 더 중요하다”며 각별한 아기 사랑을 표현했다.
제시칼 알바는 아기를 키우는 데 있어서 건강도 중요함을 강조했다. 그는 할리우드에서 늘씬하기로 소문난 스타지만 임신을 하면서 몸무게가 늘었다.
제시카 알바는 “아기를 위해서 가능한 몸에 좋고 건강할 수 있는 음식을 먹는다. 적절한 운동도 함께 병행한다”며 몸매 관리보다는 예비 엄마로서 건강에 치중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제시카 알바는 할리우드의 청춘스타로서 최근 남자친구인 캐시 워렌과 약혼하고 임신까지 해 화제가 됐다.
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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