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가 한 달새 40억원의 광고 계약금을 거둬들였다.
비는 24일 롯데면세점과 1년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공시를 통해 전속모델로 9억원을 받았음을 공개했다.
광고주측은 "영화 <스피드 레이서> 에 출연하며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 비의 이미지가 롯데그룹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광고 모델로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피드>
이로써 비는 지난 1개월 동안 광고 계약금만 40억원을 넘기며 자신의 스타성을 재확인했다. 비는 지난 12월17일 SK텔레콤(8억8,000만원) 광고를 시작으로 중국 미아오 스포츠(11억원) 삼성전자 애니콜 (12억원) 그리고 롯데면세점(9억원)을 차례로 따냈다.
비의 이런 행보는 앞으로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영화 <스피드 레이서> 의 전 세계 개봉이 5월로 예정됐다. 할리우드 첫 주연 작품이 될 차기작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기 ??문이다. 스피드>
비는 지난 14일 귀국해 광고 스케줄 등을 소화하고 있으며 1월말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해외진출 준비를 계속할 계획이다.
☞ 음모노출 여배우 "비와 함께 하고파"
☞ 외로운 비 "아~ 난 왜 항상 이렇게…" 푸념
☞ 비 상반신 누드·치골 노출… 女관객 '황홀'
☞ 비 '지저분한(?) 머리' 못바꾸는 이유 있다?
☞ 비, 미모의 여인과 다정포즈… 대체 누구?
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