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넘어가는 몸에 좋은 약주
국순당은 설을 맞아 프리미엄급 약주인 ‘강장백세주 선물세트’와 ‘국순당 명작 VIP’ 등을 출시한다.
‘강장백세주 선물세트’는 매년 일정량만을 한정 생산하는 프리미엄급 약주로서 알코올 도수 15도에 용량은 한 병에 700㎖다. 강장백세주는 일반 백세주보다 심신과 기에 좋은 한약재의 함유량이 더욱 강화되고 숙성 기간도 길다. ‘강장백세주 선물 세트’에는 고급 백자로 만든 전용 술잔을 함께 제공한다. 가격은 1호는 4만5,000원, 2호는 3만원이다.
‘명작 VIP’ 세트는 보르도 타입의 와인병에 명작시리즈인 복분자주 오미자주 오가자주 상황버섯주를 각 2병을 담았다. 가격은 1만7,800~2만6,000원이며, 와인 오프너가 선물로 증정된다.
한편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해 저렴한 선물세트도 함께 내놓았다. 대용량 백세주(500㎖)와 백세주 담으로 구성된 ‘백세주 선물세트’(1만1,400~1만2,400원)와 주정을 섞지 않고 전통 제례 주법으로 빚은 차례 전용주인 ‘국순당 차례주’(4,400~9,500원)는 가격 부담을 최대한으로 낮춘 실용적인 선물세트다.
국순당 홍석우 팀장은 “특히 이번 설에는 실속 있는 중저가 선물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돼 품위와 실속을 함께 줄 수 있는 ‘주류 선물세트’가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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