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급등 영향으로 이틀째 반등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은 16거래일째 ‘팔자’ 행진을 이어가 3,909억원 어치를 순매도했으며 개인도 157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3,278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최근 낙폭이 컸던 기계, 운수창고, 화학, 운수장비 등이 4% 이상 오르는 등 대부분 업종이 올랐다. 삼성전자(2.96%), LG필립스LCD(3.65%), LG전자(2.76%), 하이닉스(3.16%) 등 IT주가 강세를 보였고 현대중공업(3.02%), 현대차(2.61%)도 올랐으나 포스코(-0.61%), 한국전력(-0.92%), SK텔레콤(-2.18%)은 약세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