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분들께 드리는 특별한 '빅쇼'
문화방송은 설을 맞아 라스베가스식 극장쇼의 화려한 무대연출이 돋보이는 특별공연 <앙코르 쇼뮤지컬 설판타지> (제작 최종미, 연출 김승환)를 선보인다. 2월 6일(수)부터 10일(일)까지 5일간 총 10회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앙코르>
이 공연은 지난해 추석 때 티켓 예매율 1위를 기록했던 <쇼뮤지컬 추석판타지> 를 새로 기획ㆍ연출한 것으로 무대디자인과 조명쇼가 더욱 화려해졌다는 평이다. 쇼뮤지컬>
한국 트로트의 거성 남진 현철 김수희와 MBC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의 박해미가 함께 출연해 노래의 향연을 펼친다. 각 가수들이 30분씩 리사이틀 형식으로 무대를 꾸미고, 마지막 무대는 4명이 함께 하는 그랜드 피날레를 선사한다. 거침없이>
MBC 측은 “트로트 장르를 세계에 알리고 발전시켜야 할 중요한 콘텐츠로 한층 업그레이드함과 동시에 뮤지컬 공연을 보다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문화로 느끼게 하고자 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MBC 홈페이지(imbc.com)를 참조하면 된다. 공연료는 VIP석 9만9,000원, R석 7만7,000원, S석 5만5,000원, A석 3만3,000원 등이다. MBC (02)368-1515, 티켓링크 1588-7890, 인터파크 1544-1555, 옥션 1566-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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