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길건이 프로젝트 밴드를 결성했다.
길건은 여성 4인조 밴드 'Girls'와 함께 의기투합해 'Gun's & Girls'로 활동하게 된다.
길건은 최근 디지털 컴필레이션 앨범 <하모니> 1집의 곡 <전화해요> 를 'Girls'와 작업했다. 길건은 이 작업을 통해 밴드의 보컬에 매력을 느꼈고, <전화해요> 로 활동하는 동안 'Girls'와 함께 하기로 했다. 전화해요> 전화해요> 하모니>
'Girls'는 드럼 전수영, 베이스 이혜미, 기타 김은희, 키보드 전혜란으로 구성된 20대 초반의 여성밴드다.
길건은 'Gun's & Girls'란 이름으로 라이브 무대는 물론이고 홍대 등 클럽가를 중심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길건은 자신의 3집 앨범에도 이들과 함께 작업을 할 계획이다.
길건은 이번 프로젝트 밴드 결성을 통해 가창력에도 인정을 받을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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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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