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스타' 장나라가 2008 베이징올림픽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깊이 되새긴다.
장나라는 중국의 유명 성악가 야오창용과 함께 올림픽 헌정가 <워먼더멍샹> (우리의 꿈)을 듀엣으로 부른다. 워먼더멍샹>
장나라의 소속사는 "예전부터 야오창용이 장나라와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는데 마침 기회가 돼 올림픽 헌정가를 같이 부른다. 한중의 유명 예술인이 올림픽을 위하는 마음은 같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장나라는 이를 위해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야오창용과 새로 녹음을 한다. 녹음 뒤에는 <워먼더멍샹> 의 뮤직비디오도 촬영도 가질 예정이다. 장나라측은 이번 녹음을 위해 이미 완성된 노래를 듀엣곡으로 수정했다. 워먼더멍샹>
성악가 야오창용은 중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테너로 조수미와도 함께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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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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