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사단의 남자 13명의 연습생들이 SM의 슈퍼주니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25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신인 육성 잔혹 다큐멘터리 <열혈남아> 를 통해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이들은 활동을 시작하기도 전에 슈퍼주니어와 비교되며 온라인 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열혈남아>
대형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는 점과 13명이라는 멤버 수가 동일하기 때문이다. 소속사 측은 슈퍼주니어와의 비교로 인한 과열되는 관심에 벌써부터 진화에 나섰다.
JYP엔터테인먼트측은 "온라인상에 알려진 것과는 달리 아직 멤버 수나 그룹 명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를 위한 혹독한 트레이닝 현장을 시청자들에게 리얼하게 보여주고 방송 기간 동안 홈페이지에서 투표를 실시해 데뷔가 결정 된다"고 밝혔다.
공개된 13명의 연습생들은 17세에서 22세로 한국과 태국 중국 등 다양한 곳에서 캐스팅됐다. 평균 3년의 트레이닝을 받았다. 노래와 춤 연기와 진행 등을 갖추고 있으며 기본적인 외국어 구사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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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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