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23일 “올해를 친환경 축산 확산과 축사시설 현대화를 통한 ‘축산환경 개선 및 질병없는 해’로 정하고 5개 분야 시책에 총 1,027억원을 투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의 809억원보다 26.9% 증가한 것으로 올해 새로 추진되는 사업은 축산시설 현대화 100억원, 우량송아지 생산 및 비육시설 지원 20억원 등 총 10개 사업에 160억3,500만원 규모다.
분야별로는 ‘친환경 안전축산물 생산’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시설 434곳에 108억원 등 19개 사업에 373억원 등을 지원한다
광주=안경호기자 kha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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