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의 채동하가 팀을 탈퇴하고 연기자로 나선다.
채동하의 소속사 엠넷미디어는 "채동하는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견해가 달라 엠넷미디어의 전속 계약 완료되는 5월 sg워너비를 떠나게 된다"고 전했다.
채동하는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뮤지컬을 통해 연기에 대해 많은 호기심이 생겼다. 연기를 제대로 배우고 싶고 연기자로 거듭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채동하는 결국 뮤지컬과 드라마 등 연기 분야로 활동의 폭을 넓히기 위해 sg워너비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채동하의 탈퇴에 멤버 김용준과 김진호는 아쉬움을 나타내며 행운을 빌어줬다.
김진호는 "4년 이상 지켜본 동하 형은 엔터테이너로서 끼가 충분한 사람이다. 섭섭하지만 본인의 의지에 따라 결정한 길인 만큼 훌륭한 엔터테이너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용준은 "최근 동하 형이 출연한 뮤지컬 <풋루스> 를 보며 동하 형의 가능성을 이미 확인했다. 5집이 sg워너비로 함께 하는 마지막 앨범인 만큼 최선을 다하자"고 응원했다. 풋루스>
sg워너비는 3월말 5집을 발매하며 이후 채동하를 대신할 새 멤버를 영입해 새롭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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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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