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계약 추진 대형기획사도 '망연자실'… 향후 행보 비상
우즈베키스탄 출신 미녀 자밀라가 사면초가 신세가 됐다.
자밀라는 최근 KBS 2TV <미녀들의 수다> 제작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해외로 화보 촬영을 떠나는 바람에 제작진과 향후 행보에 비상이 걸렸다. 미녀들의>
<미녀들의 수다> 제작진은 자밀라가 화보 촬영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를 제지했지만 한국 에이전트측이 강행하는 바람에 결국 해외로 떠났다. 미녀들의>
일부 제작진은 자밀라가 프로그램 제작진의 만류에도 화보 촬영을 한 것을 놓고 퇴출 이야기마저 오르내리고 있다.
자밀라는 현재 한국 에이전트 업체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상태다. 그 와중에 한 대형기획사측은 자밀라의 상품 가능성을 높이 보고 전속 계약을 추진하는 와중에 화보 촬영을 떠나자 망연자실해하고 있다.
자칫 성적인 면이 부각된다면 향후 활동에 영향을 받지 않을까 염려한 탓이다.
한 관계자는 "자말리가 한국에서 활동하기 위해 어학원에 다니는 등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이를 높이 사 배우로 변신한다는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놓았는데, 초기에 그 계획이 무산되지 않을까 염려된다"고 전했다.
자밀라의 모바일 화보 촬영은 현 에이전트 업체에서 진행했다. 자밀라는 에이전트와 계약 등 제반 사정 때문에 화보 촬영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밀라는 21일 <미녀들의 수다> 에 복귀해 예의 섹시한 이미지로 또 다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미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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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고규대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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