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현준-허준호 24일 '자선 콘서트 선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현준-허준호 24일 '자선 콘서트 선물'

입력
2008.01.21 22:13
0 0

배우 신현준과 허준호가 온정의 손길을 뻗친다.

신현준과 허준호는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멜론 악스홀에서 이웃 돕기 기금 마련 자선 콘서트를 연다. 허준호는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를 들려줄 계획이다. 가수 백지영 KCM 등이 초대 가수로 나선다. 신현준의 소속사 동료인 배우 최지우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2월 개봉을 앞둔 영화 <마지막 선물> (감독 김영준ㆍ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의 특별 시사회를 겸해 진행된다. 한 영화 관계자는 “극중 간이식을 받아야 하는 아이가 수술비가 없어 고민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두 주인공인 신현준과 허준호가 영화의 취지를 살리고자 이번 자선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모금 참여는 참석자들의 자율에 맡긴다. 일체 입장료 없이 자선 콘서트에 참석한 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성금을 걷는다. 모인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 제작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마지막 선물> 측 관계자는 “약 1,000석 규모의 공연이다. 현재 각종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좋은 취지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많은 이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