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h Backs $145 Bil. Economic Package
WASHINGTON(AP) President Bush, acknowledging the risk of recession, embraced about $145 billion worth of tax relief Friday ( Jan. 18) to give the economy a " shot in the arm. "
* tax relief: 세금 경감 (면제)
* embrace: 수용하다 ( = eagerly accept a new idea)
Ex) Most West European countries have embraced the concept of high-speed rail networks with enthusiasm.
* a shot in the arm: 자신감을 주는 계기, 활력, 고무, 자극 ( = sth that makes you more confident or more successful)
Ex) The new factory will give the local economy a much needed shot in the arm.
워싱턴(AP) _ 경기 침체의 위험을 인정한 부시 대통령은 금요일(1월 18일) 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해 약 1,450억 달러 상당의 세금 경감을 수용했다.
Bush said such a growth package must also include tax incentives for business investment and quick tax relief for individuals. And he said that to be effective, an economic stimulus package would need to roughly represent 1 percent of the gross domestic product the value of all U.S. goods and services and the best measure of the country's economic standing.
부시는 그와 같은 종합 성장 대책은 또한 기업투자에 대한 세금혜택과 개인에 대한 신속한 세금 경감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 진작책이 효과가 있기 위해서는 대략 국내총생산 _ 미국에서 생산되는 제품과 서비스 전부의 가치이자 이 나라 경제의 현 위치에 대한 최상의 측정치 _ 의 1%에 상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 There is a risk of a downturn," the president said in his remarks at the White House.
부시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발표한 의견에서 "경기 하강의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White House advisers say that in current terms, 1 percent would amount to around $145 billion, which is along the lines of what private economists say should be sufficient to help give the economy a short-term boost.
* along the lines of sth: ~와 유사한 (= similar to sth else)
Ex) We usually start with general questions along the lines of, 'How do you feel?' (우리는 보통 '안녕하세요?'와 같은 유사한 일반적인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백악관 보좌진은 현재의 조건 하에서 1%는 민간 경제 전문가들의 말로 경제에 단기적인 부양을 해 주기 위해 흡족한 양과 유사한 수치인 약 1,450억 달러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The president and Congress are scrambling to take action as fears mount that a severe housing slump and painful credit crisis could cause people to close their wallets and businesses to put a lid on hiring, throwing the nation into its first recession since 2001.
* scramble to do sth: 어려운 일을 매우 신속하게 하려고 하다(= try to do sth difficult very quickly)
Ex) They were scrambling to give the impression that the situation was in control.
* put a/the lid on: ~을 억제하다( = do sth that finally stops sth)
Ex) Let's put a lid on all these rumors. (이 같은 모든 소문을 단속합시다.)
대통령과 의회는 심각한 주택가 폭락과 고통스런 신용위기로 사람들이 지갑을 닫고 기업이 고용을 억제하게 돼 전국을 2001년 이래 첫 경기 후퇴로 몰아넣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고조돼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려 하고 있다.
Bush said that Congress and the administration need to settle on a temporary economic package that could be implemented quickly to " keep our economy growing and create jobs."
* settle on/upon sth: ~에 대한 결정을 하다 ( = decide or agree on sth)
Ex) They haven't settled on a name for the baby yet. (그들은 신생아 이름에 대한 결정을 아직 내리지 못했다.)
부시는 의회와 행정부가 "우리 경제가 계속 성장하게 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신속하게 이행될 수 있는 일시적인 경제 조치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만 했다고 말했다.
" Letting Americans keep more of their money should increase consumer spending," he said.
부시는 "국민이 돈을 더 소지하게 해야만 소비를 증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Bush outlined several criteria for the package to meet: It must be " big enough to make a difference in an economy as large and dynamic as ours," it must be built on " broad-based tax relief," it must take effect right away but be temporary, and it must not include any tax increases.
* make a/the difference: 중대한 효과가 있다, 중요하다 ( = have an important effect or influence on sth)
Ex) Whatever she did, it made no difference. (그 여자가 무엇을 했든 아무 효과가 없다.)
부시는 부양조치를 충족시킬 몇 가지 기준의 개요를 내 놓았다. 즉 "우리 나라만큼 크고 역동적인 경제에서 중대한 영향이 있을 만큼 커야" 한다. "광범위한 세금 경감"에 바탕을 두고 이루어져야 한다. 즉각적이나 일시적으로 효력이 발생해야 하며 어떤 세금 인상도 포함돼서는 안 된다.
Specifically, he called for tax incentives for businesses, including small companies, to make new and major investments this year. " Giving them an incentive to invest now will encourage business owners to expand their operations, create new jobs and inject new energy into our economy in the process," Bush said.
특히 그는 올해 신규 또는 주요 투자를 할 수 있게끔 소기업을 포함, 기업들에 세금 감면 혜택을 촉구했다. 부시는 "지금 그들에게 투자에 대한 혜택을 준다는 것은 기업 소유주들에게 사업을 확장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그 과정에서 우리나라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주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He also called for tax relief for individuals probably to come in the form of one-time rebates. But he did not say how much money Americans would get to keep or the amount of other tax incentives that could be in the package. Nor did Bush detail how the nation would pay for such a plan.
* rebate: 환급 ( = an amount of money that is paid back to you when you have paid too much tax)
Ex) You may be entitled to a tax rebate. (세금 환불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부시는 개인에게도 아마 일회성 세금 환급 형태가 될 세금 감면을 해 줄 것을 촉구했다. 그러나 그는 이 대책에서 미국민이 돈을 얼마나 갖게 될지 그 밖의 세금 감면 혜택의 양을 말하지는 않았다. 부시는 그와 같은 계획에 얼마나 지불해야 할지를 구체적으로 열거하지는 않았다.
" Americans can spend this money as they see fit: to help meet their monthly bills, cover higher costs at the gas pump, pay for other basic necessities," he said.
* at gas pump: 주유소에서
* basic/bare necessities: 기초 생필품( = sth that you need to have in order to live)
Ex) A lot of families cannot even afford to buy the basic necessities of life.(많은 가구가 생활의 기초 물품 조차도 살수 없다.)
그는 "미국민은 이 돈을 자신들이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데 쓸 수 있다. 즉 매월 고지서를 납부하거나, 주유소에서 높아진 유가를 충당하거나 그 밖의 기초 생필품 구매에 쓸 수도 있다.
House Speaker Nancy Pelosi, D-Calif., has talked of a package totaling $100 billion or more. House Republican leader John Boehner of Ohio spoke of a bill in the range of $100 billion to $150 billion. Aides have said Bush does not believe the stimulus spending should be offset or paid for by any tax or spending changes elsewhere. Some deficit hawks want this but isn't expected to be part of any package.
캘리포니아 출신 민주당 의원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총 1,000억 달러 이상의 대책에 관해 말했다. 오하이오 출신의 존 뵈너 하원 공화당 원내총무는 1,000억 내지 1,500억 달러에 달하는 법안에 대해 말했다. 보좌진은 부시가 경기 부양 지출은 그 밖의 어떤 곳에서도 어떤 세금이나 지출 변화로 상쇄되거나 지불되지 않는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적자에 대한 일부 강경론자들은 이것이 단지 어떤 대책이건 일부가 되지 않을 것을 바라고 있다.
Speaking for about seven minutes, Bush called passing a growth package " our most pressing economic priority." But he also used his announcement to defend his tax cuts, which are set to expire unless the Democratic-led Congress opts to extend them.
약 7분간 말하면서 부시는 성장 대책을 통과시키는 것이 "우리의 가장 긴박한 경제분야 우선책'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또한 자신의 발표문을 감세를 옹호하는 데 이용했다. 이는 민주당 주도의 의회가 이를 베풀어주려 하지 않으면 소멸된다.
He acknowledged Americans' fears of an economic downturn.
부시는 경제의 침체에 대한 미국민의 우려를 인정했다.
" The economy's still creating jobs, though at a reduced pace," he said. " Consumer spending is still growing, but the housing market is declining. Business investment and exports are still rising, but the cost of imported oil has increased."
그는 "우리 경제는 속도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아직도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있다"면서 "소비자의 지출이 아직 증가하고 있으나 주택시장이 위축되고 있고 기업 투자와 수출이 아직 증가하고 있으나 수입 유가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He said his advisers and many outside experts expect that the U.S. economy will continue to grow over the coming year, but at a slower rate than the past few years.
보좌진과 많은 외부 전문가들은 과거 수년 보다 느린 속도이긴 하지만 미국 경제가 내년까지 계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부시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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